SAMSUNG EVO 850 mSATA 500GB





급하게 mSATA 를 구매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해서 급하게 이리저리 알아보다 삼성에서 나온 EVO 시리즈를 알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가격도 할인하고 있는 상태여서 급 구매를 하게 되었네요. (현재 해외에 있어서 아마존 구매 했어요~)






박스 입니다. 간단한 정보들이 적혀있네요.


자세한 스펙은 삼성 홈페이지에서 확인 하시면 될듯 합니다.


▶ http://www.samsung.com/sec/consumer/it/storage/ssd/MZ-M5E500BW







개봉하고 나면 구성품이 딱 2개 나옵니다.


mSATA와 사용 설명서.. 너무 간촐하네요.


마이그레이션을 위한 CD라도 들어있을 줄 알았는데.. 나름 허무하기도 했네요 ㅎㅎ


하지만, 요 쪼꼬만 mSATA가 500GB 만큼의 용량을 저장한다니.. 정말 기술의 발전을 새삼스레 느끼네요.


(참고로, 최고 1TB짜리까지 나와있습니다. 위에 삼성 홈페이지 참고!)







기존에 쓰던 mSATA 256 모델과 비교 샷 입니다.


현재 쓰는 노트북에 기본 탑제되어있던 256GB 짜리 mSATA인데, 요녀석과 교체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삼성에서는 마이그레이션 이라는 기술을 지원하는데, 말 그대로 사용중인 OS를 통째로 새로 사용 할 mSATA에 그대로 복사해주는 프로그램 인데, 삼성 뿐만 아니라 다른 소프트웨어가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 mSATA로 복사 하고자 한다면, 삼성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시길 추천 합니다. 너무 간단해요.


자세한 설명은 아래 블로그를 통해 확인 하시면 될듯 합니다.


저도 여기 블로그 포스팅 보고 바로 했습니다. 쉽네요 ^^


▶ http://cdmanii.com/3987






마이그레이션 프로그램을 설치 후, 마이그레이션 진행하는 화면 입니다.


사용중인 데이터가 150GB 정도인데, 총 13분정도 걸렸네요.


확실히 mSATA 가 빠르긴 빠르네요. 






그리고 완료했다는 문구와 함께 종료를 대기하고 있네요.


종료하게되면 프로그램 종료 혹은 컴퓨터 종료 버튼이 나옵니다.


저는 결과적으로 기존 256GB mSATA를 제거하고, 삼성 mSATA를 교체했는데, 기존에 원래 mSATA를 사용하고 있었던 터라, 체감은 그렇게 많이 나지는 않지만, 넉넉한 용량덕에 마음이 놓이네요.


이제 더욱 더 연구 및 작업을 진행하는것만 남았네요 ㅎㅎ





Posted by To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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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팟 클래식의 가장 최신버전? 이자 잡스의 마지막 유작 중 한가지인 7세대 160기가를 사용중인 유저입니다.

 

이 아름다운 녀석을 보호하기위해, 실리콘 케이스부터 크리스탈 투명케이스, 기타 가죽케이스를 사용 해왔지만, 그렇게 마음에 드는게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떤 블로그에서 눈이 번쩍이는 리뷰를 보게 되는데.. 바로 Lucrin 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가죽 파우치 였습니다. 

 

(링크 참조 : http://www.whitepino.com/2015/02/lucrin.html )

 

구매욕구를 억누를수가 없어 결국은 주문을.. 했네요.

 

참고로  Luclin 홈페이지에 들어가본 결과, 총 3가지 종류의 가죽 선택이 가능했습니다.

 

1. Smooth leather

 

2. Granulated leather

 

3. Smooth lamb

 

그리고 저는 3번, 부드러운 양가죽을 선택해서 구매했네요.

 

 

 

 

 

Fedex로 택배가 도착했구요,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모자이크 처리!!

 

그리고 바로 오픈!!

 

 

 

 

 

 

구성품은.. 뭐 예상했지만, 정말 간촐하네요.

 

1장의 인증서? 와 헝겊제질의 허접한 파우치, 그리고 가죽 파우치가 안에 있었습니다.

 

 

 

 

 

이녀석이 바로 제 아이팟 클래식 입니다. 지금 1년 반 가까이 쓰고 있는데, 보호필름을 바로 씌워놓은상태라 거울같은 뒷판은 깔끔하게 잘 보존되고 있네요.

 

 

 

 

 

모든 구성품을 같이 놓고 찍은 샷이네요. 제가 주문한 파우치는 검정색인데, 약간 회색 비스므리하게 나왔네요.

 

 

 

 

  

가죽 안감은 벨벳 소재로 되어있어 포근하게 잘 감싸줄거 같네요. 바느질도 정말 꼼꼼하게 잘되어있습니다. 또한 가죽 접합면에는 깔끔하게 손질까지 되어있어 갈라짐은 물론 벌어짐을 방지해놓은걸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 좋네요.

 

 

 

 

 

 

최종적으로 파우치를  씌워서 촬영했습니다.

 

사이즈가 딱 맞네요, 단 아이팟 위쪽에 살짝쿵 튀어나옵니다. 아마 끄집어내기 편하게 하기 위한 디자인인듯하네요. 가죽의 촉감도 포근하고, 따뜻한게 한손에 꼭 들어와서 느낌 좋습니다.

 

무튼 가격은 좀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후회없는 선택이었다 생각이 드는 제품입니다.

 

추천!!

 

 

 

Posted by To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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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보조베터리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서 이리저리 찾아보고 있는데,

 

급 지름신이 오게 된 물건이 바로 요녀석입니다.

 

 

 

 

 

 

 

 

 

 

 

정면과 후면의 모습입니다.

 

어떤 사이즈일지 궁금해서 사진 찍고 바로 개봉!

 

 

 

 

 

 

 

 

 

 

어떤녀석이 들어있을까 기대하면서 열었는데,

 

종이가 한개 더있었습니다.

 

대충 저렇게 생겼겠구만..하면서

 

 

 

 

 

 

 

 

 

 

생각보다 크기가 크네..?? 무게도 좀 나가고.. ㅠㅠ

 

일단 전 후면 모두 메탈제질이라 그립감은 좋네요.

 

용량은 6800mAh 입니다.

 

크기는 대략 지름 10.5cm 정도??

 

 

 

 

 

 

 

 

 

 

 

 

 

구성품입니다.

 

보조베터리 본체, 증명서, 사용설명서, I/O 충전케이블, 예전 애플 젠더

 

나름 알차게 들어있네요.

 

근데 made in China 라서 설명서 및 정품인증서가 모두 중국어로 되어있다는..

 

 

 

 

 

 

 

 

 

 

 

 

 

 

 

 

전 후면 사진 디테일샷입니다.

 

메탈 제질이라 나름 고급? 스럽네요.

 

뒷면에는 MARVEL 정품로고가 있습니다.

 

I/O 컨트롤 할수 있는 버튼이 있고,

 

충전단자는 2.0 USB슬롯 총 2개가 있습니다.

 

(3500mAh 짜리는 1개만 있다더군요)

 

 

 

 

 

 

 

 

 

 

충전될때에는 가운데 있는 LED창으로 베터리 잔량을 표시해줍니다.

 

총 4단계로 되어있는데,

 

현재는 3단계만 충전되어있는 상태 입니다.

 

 

 

 

 

 

 

 

 

 

저는 현재 저렇게 사용중입니다.

 

5핀 -> 30핀(애플전용) -> 8핀 라이트닝 (애플전용)

 

이렇게 사용중입니다.

 

 

 

 

 

현재 아이폰5s 사용중이구요,

 

충전 정말 쾌속으로 잘 됩니다.

 

 

 

 

 

가격은 MARVEL 정품이기에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좀 출혈이 있었지만,

 

후회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하네요.

 

나름의 간지템..?? ㅎㅎ

 

 

 

 

 

베터리 용량도 8700mAh 라서 여러번 충전할수 있는 넉넉한 용량이라 두고두고 사용 할 수 있을듯 합니다.

 

 

 

 

Posted by To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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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yerDynamic - T90 개봉기

 

 

 

 

인도어 리시버에 지름신이 강림한 나로써는,

 

클래식을 비롯, 락, 뉴에이지, 힙합 등등..

 

모든걸 소화할 수 있는 녀석을 알아보다가,

 

독일의 BayerDynamic 헤드폰들이 올라운드가 좋다는 소식을 접한 후,

 

계속 눈독들이다 DT990 600옴에 필이 꽂혔다.

 

(참고로, BayerDynamic은 세계에서 최초로 헤드폰을 제작, 가장 역사와 전통이 있는 음향기기 업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테슬러 드라이버를 포함한 녀석이 저가에 나온다길래 T90으로 알아보다가,

 

오픈형, 넓은 공간감을 제대로 느낄수 있다고 하는 말에 바로 콜~!

 

 

 

외국에서 구매하려고 하니,

 

관세나 배송비 기타 등등.. 생각하니 오히려 한국에서 사는것보다 더비싼 결과가 나와서 적잖히 당황해서,

 

국내 음향기기 전문 온라인샵에서 구매를 하게 되었다.

 

당연히 사운드 솔루션 정품!!

 

 

 

 

 

 

 

 

 

여러가지 사은품?? 및 웹하드 쿠폰을 서비스로 넣어주셨다.

 

어째뜬 영수증도 함께 첨부해주시는 센스까지.. 감사합니다.(__)

 

 

 

 

 

 

개봉하면 가죽 가방이 떡하니 들어있다.

 

개봉하면 스폰지 위에 떡하니 놓여있는 T90

 

생각보다 드라이버 유닛이 커서 놀랬다는..

 

 

 

 

 

 

 

 

이녀석은 독일에서 직접 손으로 제작(Hand made)한다고 한다.

 

 

 

 

 

 

 

연결선은 6.5파이 잭 안에 3.5파이가 들어가있다.

 

당연히 금 도금이다.

 

 

 

 

 

착용샷.

 

드라이버 유닛 크기에 비해 엄청 가볍다!!

 

그리고 착용감 역시 굿..

 

벨벳소재로 인해 피부에 닿는감촉이 아주 좋다.

 

디자인은 보다시피 정말 맘에 든다.

 

 

 

 

<청음>

 

1. 락 & 메탈

 

 

- Stryper [Second Comming, 2013]

 

베이어 다이나믹의 특징중에 하나는 음을 분리해주는게 너무나도 정확하게 들려서, 어떤이는 칼로 토막내서 하나하나 생생히 들려준다고도 표현하기도 한다.

 

이를 보고 난 어떤 느낌일까.. 했는데,

 

드럼, 베이스, 일렉, 보컬, 모두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잡아준다.

 

중요한점은.. 정~말!! 소리 깨끗하다. 맑다. 투명하다고 까지 느껴진다.

 

솔직히 헤드폰 사용한지 몇년 안되지만,

 

이것을 쓰고나니, 나의 AKG-K450 이 미안하지만.. 정말 탁하구나.. 라고 바로 느꼈으니 말이다.

 

2. Classic

 

 

 

 

- Amandine Beyer & Gli Incogniti [Antonio Vivaldi - The Four Seasons, 2009]

 

"송진가루가 날리는 소리를 들어본적이 있는가..??"

 

라는 말을 들어보신적이 있으신지..??

 

정말 허풍에 거짓말을 저렇게 과장되게 할까.. 라고 생각했었던 나지만,

 

그럴수도 있겠다..라고 느꼈다.

 

왜냐하면 T90은 숨소리까지 다 잡아준다.

 

그리고 조용한곳에서 청음으면 미세한 소리까지 다 들린다.

 

이래서 리시버 욕심이 생기구나.. 싶은 순간이었다.

 

 

2. New Age

 

 

- Tommy Emmanuel [EndlessRoad, 2010]

 

나의 우상, Tommy Emmanuel 옹

 

사실, 나의 영어이름인 Tommy 를 선택하게 만든 이들 중 한명이다.

 

어째뜬 CGP(Certified Guitar Player) 칭호를 스승인 챗 에킨스로부터 사사 받을정도로,

 

최고의 연주자라고 생각한다.

 

그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반인 Endless Road

 

기타 특유의 근음과 토미옹의 속주를 모두 하나하나 선명히 잡아주는 T90

 

궁합이 잘맞다.

 

 

 

 

 

총평.

 

올라운드 리시버를 생각하시는분은 구매 하시길..

 

락, 힙합, 뉴에이지, 클래식, 가요....

 

모든 장르를 아~주 고퀄리티로,

 

선명하게 출력을 해준다.

 

흔히 치찰음이 생긴다고 하는 이야기가 많은데,

 

치찰음이라기 보다는, 고음을 그만큼 자세히 잡아주기에 그렇게 느끼는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베이어다이나믹의 테슬라 기술을 통해 듣는 음악감상,

 

잘샀다는 생각이 든다.

 

 

나의 귀를 아주 즐겁게, 또 호강시키게 해주는 T90

 

추천합니다.

 

굿.

 

 

 

 

Posted by To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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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급 엠프의 지름신이 와서 가격을 알아보다가

 

진공관 엠프가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것의 가격 또한 허더더덜....

 

 

 

 

하지만 미니 진공관엠프가 국내에서 제작, 판매 한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다.

 

www.elechorn.com

 

 바로 여기인데,

 

일렉혼이라는 회사에서 제작된다.

 

나름 유명하다고 하는데.. 뭐.. 그런갑지??

 

 

 

 

어째뜬 구매 하루만에 배송이 무사히 되어,

 

나의 책상위에 자리잡게 되었다.

 

 

 

 

 

 

 

사은품으로 몬스터 케이블(2m)짜리를 주었다.

 

닥터헤드폰 카페에서 알게되어 구매하게되었다고 연락드렸었는데,

 

사은품 이벤트는 완료되었다고 해서 아쉽다.... 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일렉혼 서비스센터로부터 전화가 와서 같이 챙겨주신다는 소식이!!

 

잘쓰겠습니다 +_+

 

 

 

 

 

 

 

생긴것은 이렇다.

 

크기도 500원짜리 동전과 비교해보면 알겠지만, 작다.

 

하지만.. 출력은 무시못할듯...

 

정말 출력을 빵빵~하게 해준다.

 

같이 석사과정 밟고 있는 외국친구녀석도 헤드폰에 관심이 많아서

 

나의 진공관 엠프 구매소식을 또 어떻게 알았는지,

 

본인의 헤드폰을 들고와서 테스트 해보고싶다더라,

 

그리고 하는말...

 

대박!!!!! 나도 사고싶다!!!!

 

라는 반응이었다.

 

( 마지막 샷은 외국친구의 젠하이져 모멘텀과 나의 아이폰4)

 

 

 

 

가성비 : ★★★★☆ (출력 정말 짱짱하다!!)

디자인 : ★★★☆☆ (누드라 그런지 속이 다 보인다. 하지만.. 먼지의 걱정이..)

출력 : ★★★★★ (정말 최고!!)

총평 : ★★★★☆

 

 

 

 

이녀석은 나의 두번째 엠프다.

 

(첫번째는 Fiio e17이었지만.. 입양보냈다..)

 

급 지름신이 와서 구매하게 되었지만..

 

후회는 안할만큼 성능이 좋다.

 

간단히 쓰기에는 이만한 녀석도 없을듯??

 

 

 

 

 

 

Posted by To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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