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는 2012. 12. 14 완료했으나, 개인 사정으로 이제 업로드 함.

- Tommy -

 

 

작년 12월 내생일을 맞이하여,

 

나 자신에게 처음으로 선물이란걸 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리고 생각한게..

 

아이패드 미니

 

이왕이면 제일 용량이 큰 64G로 사자고 마음 먹어서

 

서면 프리츠비(Frisbee) 매장으로 가서 구매를 완료했다.

 

난 셀룰러버전이 필요없어서 아이패드 64G, WiFi 버전을 구매했다.

 

아래는 구매 및 개봉기 사진이다.

 

 

 

 

 

 

 

 

 

 

 

 

아이폰4 와 함께 구동하고 있으며, 구매한지 반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매우 흡족해하며 잘 쓰고 있다.

 

그리고 소닉 엔젤 인형은 동생이 사줬는데,

 

때탈까봐 고이 보관해놓은 상태다.

 

인크레더블 쉴드 울트라코트를 부착 해놓았기때문에,

 

기스나 적당한 충격에는 걱정이 없다.

 

그리고 빨간색 정품 스마트 커버로 옷을 입혀주니 금상첨화가 아닌듯 싶다.

 

 

Posted by Tommy™
,

 

 

 

 

[내 생에 첫 레퍼런스급 헤드폰 개봉기]

 

크레신(CS-HP500)을 통해 헤드폰에 입문하게 된 나는,

 

업그레이드에 대한 갈망으로 인해

 

기어코 AKG-K450 모델을 구매하게 되었다.

 

하지만, 인도어에서 레퍼런스급의 헤드폰을 듣고싶은 욕구가 충만해지면서,

 

너무나도 갈망했던 AKG-K550 모델을 결국.....

 

질렀다.

 

모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 어느 매장에서 할인행사를 진행중이라는 희소식?!을 듣고,

 

나도 모르게 바로 전화를.. 그리고 20만원대 중반의 정말 바람직하고 착한 가격으로 구매를 하였다.

 

(키워드 : dvdprome, akg-k550)

 

 

 

 

 

박스채로 배송된 요녀석,

 

드디어.... 흐하흐하흐하흐하~!

 

 

 

 

이쁘다..... 진짜 +_+

 

정품 증명서와 함께 본체

 

 

 

 

쪽가위로 조심히... 쓱싹~!!

 

 

 

 

포장을 벗긴 후 앞 뒷면 모습

 

 

 

 

 

Designing and Engineered in Austria by AKG.

 

Made in China....... 흠....

 

 

 

Reference Headphones...... Gooooood :)

 

 

 

 

구성품은 생각외로 정말 간단하다,

 

인증서, 설명서, 본체, 끝.

 

 

 

 

5.5mm 금 도금 잭이 우선 먼저 있는데,

 

돌려서 빼내면 3.5mm 잭이 짠~ 나온다.

 

깔끔하다. 역시..

 

 

 

 

헤드폰 길이는 총 12단계까지 늘릴 수 있는데,

 

나같은경우 3단계로도 충분했다.

 

 

 

 

 

Designed in Austria

 

But..

 

Made in China

 

중국제라는걸 외 이리 꽁꽁 숨겨놨누..;;

 

꼼꼼히 살펴보지 않으면 안보인다.

 

 

 

 

 

 

외관 모습.

 

깔끔하다.

 

역시..

 

멋지다.

 

 

 

 

 

헤드폰 안에는 큼지막하게 L, R이 표시되어있다.

 

헷깔리지 마라고 저렇게나 크게.. ㅎㅎ

 

가죽제질은 AKG-K450 보다 좀 더 부드러운거 같다.

 

 

 

 

 

 

전체적인 분위기샷.

 

 

 

 

 

이제 나에게도 아웃도어용과 인도어용 헤드폰이 생겼다.

 

친구들은 말한다.

 

사치스럽다고.

 

사실 그렇다. 헤드폰이 2개나 필요할까..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다.

 

하지만 어떤사람에겐 더 나은 선택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할수도 있기에,

 

나 자신에게 잘했다고 칭찬 해주고싶다.

 

앞으로 이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볼듯하다.

 

 

 

 

 

 

 

 

 

 

 

 

 

 

청음 결과.....

 

조만간 정리해서 업뎃 계획중.....

 

 

 

 

 

Posted by Tommy™
,

 

 

 

덩치는 작지만, 소리는 끝판왕, 명기 AKG - K450 모델의 개봉기

 

 

(얼마전 구매했던 닥터드레는.. 사정이 있어서 팔아버리고 이녀석으로 대체했다. 잘 선택한듯.. ㅎㅎ)

 

얼마전, 닥터드레 투어 컨톡을 처분 후, 헤드폰이 그리워졌던 나는,

 

서면에 청음샵에 우연히 들리게 되었고, 거기서 첫만남을 가진 이녀석, K450이다.

 

다른 녀석보다 별로 이쁜지 모르겠고, 생긴것을 보니 무난하면서 심플했다.

 

그래서 그런지.. 솔직히 눈에는 알들어왔었다. 진심.

 

하지만, 다른게 맘에 드는게 없던 나는 나가기전에 그래도 한번 들어볼까?? 하는 마음으로 아이폰으로 재생을 하는 순간...

 

나도모르게 진짜 함박미소가 지어졌다.

 

곡은 LMFAO - Party Rock Anthem 이었는데,

 

정말 주먹으로 딱딱 끊어 치는, 그리고 아주 소리가 찰지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베이스음.

 

이녀석 물건인걸?! 라는 생각과 함께 듣는내내 '사야겠다.. 사야겠다..!!' 라는 생각이 마구마구 샘솟았다.

 

역시 생긴것가지고 판단하면 안된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는 순간이었다.

 

 

 

몇일뒤 , 온라인을 통해 거의 절반가로 판매중인 녀석을 구매하게 되었다.

 

오프라인 매장가 : \155,000,

 

온라인 : \83,000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택배 받을떄에는 항상 기분이 좋은듯..

 

난 완전 업 된상태로 연신 카메라를 들이대게 되었다.

 

 

 

 

저기 보이는 모델 시리얼 넘버와 제품 보증서 및 정품 인증 바코드 이다.

 

이녀석과 구매 내역 영수증이 있어야만 A/S가 된다고 한다. (기간은 2년)

 

난 온라인으로 구매를 했으니 구매내역을 출력후 바로 보관.

 

 

 

이게 박스 외관이다.

 

뭔가모르게 두근두근~!!

 

 

알고보니 2009년에 디자인 대상을 받은녀석이었다..

 

아마도 폴더기능의 아이디어가 돋보여서 그랬다나..??

 

 

 

 

 

 

 

개봉하기 전 모습이다.

 

아주 듬직한 자태로 개봉을 기다리는 나의 K450

 

박스에는 자석이 있어 개봉하고 닫을때 쉽게 고정된다.

 

 

 

"SOUNDS BETTER."

 

 

 

 

박스 위아래로 저렇게 뜯어서 오픈할수 있게 되어있다.

 

조심스레 투둑투둑 뜯으며..

 

 

 

 

 

 

 

자~ 개봉했다.

 

안에는 하드케이스와 엠프용 변환젠더, 그리고 K450 녀석이 기다리고 있다.

 

뭔가모르게 아주 든든하다는 느낌이 든다.

 

 

 

 

 

아드케이스 안에는 연장선과 설명서, 그리고 보증서가 들어있다.

 

 

 

오오~~ 한글 메뉴얼이?!

 

 

 

 

 

 

 

 

 

 

 

본체의 외관이다.

 

접는부분에서는 어느정도 펴게되면 딱~ 하는 묵직하게 걸리는 느낌이 든다.

 

바로 고정되는 역할인데, 접히거나 너덜대는걸 방지해주면서 고정시키는 열할을 한다.

 

귀에 대는 부분은 아주 말랑말랑 하다.

 

(몇일전에 산걸 지금 작성 하는거지만, 그동안 착용해본결과, 귀가 전혀 아프거나 눌려지지않아 매우 편안하다!)

 

 

 

 

 

하드케이스에 들어있는 연장 선들이다.

 

3.5파이에서 2.5파이로 바뀌는데, 왜이렇게 불편하게 만들어놨는지는....

 

하지만, 2.5파이 부분 끝에 돌기가 있어 넣은후에 90도 틀어서 고정시킬수가 있다.

 

 

 

 

이게 삽입한 모습,

 

뭔가 단단해 보인다.

 

 

 

총 제품의 구성이다.

 

뭔가 아쉽지만, 있어야 할건 다있는것 같다.

 

 

 

 

<총평>

 

음질 : ★★★★★

(음질에 반해서 구매를 결정하게 됫으니 당연 5점만점! 정말 찰진 저음과 중음역대를 풍부하게 서포트 하는 능력, 그리고 고음영역마저 쉽게 커버하는 이녀석은 진정한 명기라 생각한다.)

 

구성 : ★★★☆☆

(뭔가가 아쉽다... 뭔가가.... 말로는 설명하기 힘든데.. 어째뜬 뭔가 2%가 부족하다는.....)

 

내구성 : ★★★☆☆

(솔직히 선이 너무 얇은거 같은 생각이 든다. 그리고 2.5파이와 3.5파이로 다른 크기로 구성되어있다는 점이 좀 많이 아쉽다.. 하지만 A/S만 잘되면 되지머..!)

 

착용감 : ★★★★★

(헤드폰 여러개 사용해봤지만, 이만큼 자극 없이, 편하게 착용할수 있는거는 아마 처음이다. 장시간 사용해도 정말 귀가 편하다.)

 

 

 

앞으로 몇년간 같이 함께 할 AKG-K450

 

정말 최고의 선택이었던거 같다.

 

만약 구매를 하고자 하는사람이 있으면 적극추천!!

 

 

Posted by Tommy™
,

 

 

먼저 병행수입...

 

병행수입(Parallel importation)은 독점수입권자에 의해 외국상품이 수입되는 경우 제3자가 다른 유통경로를 통하여 진정상품을 국내독점수입권자의 허락없이 수입하는 것을 말한다. 무역관련 지적재산권에 관한 협정(TRIPs) 제6조는 권리 소진의 문제를 분쟁해결대상으로 하지 않을 것을 명시함으로써 간접적으로 각국의 병행수입제도 채택 자유를 인정하고 있다.

 

라고 위키백과에 나와있다.

 

즉, 정식 루트(비싼 루트)가 아닌 비 공식 루트(불법은 아님)로 수입을 하여 국내로 들여오는 방법으로, 가격이 많이는 40~50% 까지 다운이 된다고 한다.

 

완전 거품들 -_-

 

 

 

아이폰4를 사용한지 벌써 2년이 넘어 2개월이 다되어 가는데, 문제가 터졌다.

 

바로 이어폰이 운명하셨다는거... 젠장... 돈도 없는데.. ㅠㅠ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눈에 띄는게 있었느니..

 

닥.터.드.레. 투.어. 컨.트.롤.톡!

 

닥터드레는 워낙 유명한 렙퍼다보니 들어봤지만, 이어폰이라..

 

하긴 요새 티비에서 많이 나오던 칼국수같은 줄로 된 빨간색 이어폰,

 

그래.. 이녀석이다.....!! 해서 가격을 검색해본순간..... 무슨가격이 25만원이나 하노 -_-;;

 

경악을 금치 못했다. 젠장할..

 

그래서 중고로 알아보다가, 병행수입 정품 이라는녀석이 눈에 확 띄었다.

 

 

 

바로 필 받아서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좋은 가격에 판매되고있는 녀석을 구매할수가 있었다.

 

하지만 추석전에 주문한 상태라 오는데 1주일 넘게 걸리고, 물건을 받았는데, 하자가 있어 반송, 또 4일, 다시 오는데 4일.....

 

보름동안 정말 도를 닦는 기분으로 기다렸다.

 

그리고 오늘..... 도착했다.

 

 

 

 

 

 

 

뽁뽁이에 이~쁘게 포장되어 왔네, 착한녀석!

 

 

 

이녀석이다.

 

언제나 새제품을 뜯을때에는 느낌이 좋다니깐 ^^

 

 

한번 벗겨내면 박스가 나온다. 그리고 위에는 Comply Foam T-500 제품이다.

 

리뷰를 보다가 지름신 강림해서 같이 구매를 했다는...

 

 

내부 모습이다.

 

왼편에는 자석이 있어서 쉽게 여닫을수가 있다.

 

오른쪽에는 제품이 떡~하니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손잡이 부분이다.

 

천으로 되어있고, 마감도 잘되어있다.

 

 

이녀석이 메인이다. 캬~ 이쁘네 ㅋㅋ

 

인터넷에서 보던 녀석이 제눈앞에 있다니.. 참으로 좋네 :)

 

절로 아빠미소가 ㅋㅋ

 

 

트레이드 마크인 'b' 이다.

이쁘다.....

디자인은 정말 갑인듯...

 

 

이녀석은 파우치이다.

 

은근히 하드케이스, 뭔가모르게 듬직하다 ^^

 

 

 

 

 

안에 구성품들이다.

 

뭔가 모르게 푸짐한데,

 

먼저 귀에 들어갈 녀석들, 총 5짝인데, 동그란 녀석 소,중,대 , 그리고 원뿔모양 중, 대 이렇게 있다

 

난 따로 구매한 녀석이 있어서 고스란히 다시 포장지로..

 

그리고 줄 정리를 위해 고정 클립이 들어있고,

 

이어폰에 착용해서 귀에 고정시키는 Flexible한 철사같은녀석이 있는데,

 

나한테는 안맞아서 역시 다시 하드케이스 안으로..

 

 

 

 

음~ 내스타일~!!

 

너무 이쁘다.

 

솔직히 끌렸던게, 디자인도 한몫 했다고 할수 있을정도로 내스타일이다.

 

하지만 중요한건... 귀에서 들리는 소리가 아니겠는가??

 

그건 나중에 리뷰.

 

 

 

단자 뒷면이다.

 

몬스터 라고 선명히 찍혀있다.

 

흔히들 '닥터드레'가 메이커 이름인줄 아는사람들이 많다. 나도 물론 그랬고..

 

하지만 '닥터드레'는 그냥 이름만 빌려줬을뿐, 제품은 '몬스터' 社 에서 제작한다. 고 하더라.

 

 

 

단자부분이다. 손에 먼지가 묻었는지.. 좀.. 지저분하게 나왔네;;

 

 

이녀석이 컨트롤 톡의 자랑하는 부분이다.

 

뭐 아이폰 쓰시는분들은 다 아실테니만, 간단히 설명하자면

 

상하는 볼륨조절

 

가운데 버튼 1번 : 정지, 재생

 

2번 : 다음곡 재생

 

3번 : 이전곡 재생

 

 

통화하는 부분이다.

 

통화 테스트 결과, 음질도 상당히 잘 전달 되더라. 굿!!

 

기존 아이폰 기본 이어폰을 대체할 녀석이니 당연히 잘되야제!!

 

 

뒷면은 뭐.. 많이 보여줬으니 Skip :)

 

 

 

이어폰 안에 폼을 벗겨낸 모습이다.

 

철조망처럼 가지런히 있는것을 볼수있다.

 

 

 

 

 

이녀석들은 Comply Foam T-500 라는 제품이다.

 

닥터드레 투어와 궁합이 잘맞다는 말을 리뷰를 보다 알게 되어서...

 

지름신 강림으로 바로 구매.

 

3개 1묶음으로 되어있는것을 샀는데, 폭신폭신한게 좋더라,

 

그리고 메모리 폼 제질이라서 귀에서 나름 편하더라. (나의 의견!!)

 

 

 

 

이건  착용시킨 모습이다.

 

어떤게 이쁜가??

 

선택은 구매자의 손에...

 

It's up on u :P

 

 

 

 

모든 구성품들을 정리해서 한번 찍어보았다.

 

새거 샀다는 나름의 자랑질....인가?? 하하.. ㅋㅋ

 

 

제일 중요한 음질 부분...

 

난 원래 클럽음악을 좋아하는터라, 어플도 Equalizer 가 가능한 어플 (ex. Capriccio , Equ) 을 사용한다.

 

그런데, 이녀석과 궁합은.....

 

가히 환상이다.

 

(물론 나의 주관적인 생각이다.)

 

물론 저음이 상당히 강조되어 꿍꿍꿍~ 하는 느낌이 많이 든다.

 

가요나 고음위주의 음악을 좋아하시는분께는 비추...

 

가요을 들어봤는데, 아이폰 기본 이어폰으로 들을때랑 사뭇 다르다.. 안좋게..;;

 

클럽음악이나 힙합 좋아하시는분께는 정말 필수아이템인듯 하다.

 

이어폰 녀석이 헤드폰 효과를 내다니... 대박이지

 

그래서 나의 별점은 ..... ★★★★☆

 

5점 만점을 못주는 이유는, 저음의 심한 강조로 인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는 비교적 적합하지 못한듯.. 해서이다.

 

이 역시 주관적인 생각이다.

 

 

 

 

이상으로 닥터드레 투어 컨트롤 톡  개봉기 끝.

 

 

 

(PS. 병행수입품과 정품은 차이가 거의 없다고 하는데.. 솔직히 마감부분에서는 아쉬운게 좀 있는거 같다.

 

청음 샵에서 들어본 결과 음질은 차이가 거의 없는데, 마감부분이 좀 아쉬운게 있는듯 한데,

 

내생각에는 마감이 잘 안된녀석을 병행수출품으로 보내고 마감 잘된녀석은 정품으로 비싸게 파는거 같다.

 

하지만 그 가격이 거의 1.4~1.6배... 비싸게는 2배나 비싸다. 젠장.

 

남한테 쓰다 팔거 아니면 싼가격에 병행수입품 구매해서 사용하는것도 돈아끼고 좋은 방법인듯..??)

 

 

 

 

 

 

 

 

 

 

 

 

 

Posted by Tommy™
,

기존에 있는 키보드가 고장남으로 인해 구매를 고민하던중..

 

요새 한창 뜨고있는 기계식 키보드가 눈에 들어오게 되었다.

 

"음.. 뭐지?? 기계식?? 이런 미친 가격은 또 뭐야..?!"

 

난 놀랄수밖에 없었다.

 

보통때 쓰던 키보드는 8000~12000원 정도밖에 되지 않았던 것들인데..

 

이것들은 무슨 가격이 8만원~30만원, 더 비싼것도 있었다... 나에게는 문화충격 그자체!!

 

 

 

어째뜬 관심을 가지고 몇일동안 검색 해보다 맘에 드는것들이 몇개 있었지만, 너무 비싼 관계로(요즘 자금사정이 너무 안좋은것도 한몫을...ㅠㅠ)

 

중고를 보게 되었다.

 

 

 

하지만.. 역시나 내것이 안되려는것들인지 모르겠지만, 다 불발이 나고 말았다.

 

그러다 Thermaltake Tt eSPORTS MEKA G1 COMBAT WHITE 모델인데 새제품이자 미사용품, 게다가 박스풀!! 눈이 번쩍했다. +_+)/

 

그래서 앞뒤 안가리고 바로 연락 후, 안전히 거래 완료.

 

 

 

오늘 오후 1시경에 택배가 도착했지만, 이제서야 개봉하고 바로 키보드를 타건 테스트 할겸 리뷰를 남긴다.

 

 

 

 

쨔자잔~~ 나의 첫 기계식 키보드, Thermaltake Tt eSPORTS MEKA G1 COMBAT WHITE

 

판매자분꼐서 포장을 매우매우매우매우 안전하게 뽁뽁이 몇겹을 말아서 배송 해주셨다.

 

(혹시나 보신다면 너무 감사합니다. 잘받았습니다. ^^)

 

 

 

안에 열자마자 저런 내부 박스가 뙇~!!

 

속으로 '오오.. 뭐지뭐지?! 멋진데? +_+'

 

역시 비싼거는 다르구나.. 싶었습니다.

 

 

 

 

드디어, 주인공인 기계식 키보드다.

 

이녀석은 많은 축 가운데서 흑축인데, 키감이 제일 묵직하고 리니어 방식이라 살짝 눌러도 입력이 된다고 했지만..

 

나름 키보드를 빨리, 그리고 세게 누르는 타입이라, 나에게는 반발력이 좀 있는 녀석이 좋겠다 싶어 흑축을 구매했는데, 너무 잘한거 같다. 

 

 

 

 

측면 모습이다.

 

펑션키가 총 7개 지원이 된다.

 

현재 Windows 7 - 64bit 를 쓰고 있는데, 바로바로 펑션키 써진다. 굿굿..

 

그리고 제일 걱정했던 한글, 영어 변환키는 우측에 있는 Alt키로 변경이 되었다. 휴~~ 제일 큰 걱정이자 고민거리였는데.. ^^;; 

 

 

 

 

정면 모습이다.

 

기계식 키보드는 높이가 좀 있어서 아무래도 받침대가 있는게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사람들도 물론 그렇게 생각하는사람이 많았었고..

 

그래서 나에게는 이녀석이 더욱 맘에 든다는점~!!

 

짜~~식~~!!

 

 

 

 

이녀석의 선정리도 대박이다.

 

아는 후배녀석 曰 : "행님, 요새 비싼것들은 다 값어치 한다고 선도 다 고급으로 나옵니다. '그것도 몰랐냐? -_-;;'" 라는 투로 이야기 하더이다..

 

진심 몰랐으니... "아...그래??" 라고 넘겼다는..

 

어째뜬 군대에서 많이 봤던 선두깨가 나의 키보드에 연결 되어있다고 생각하니 단선될 걱정은 안해도 되겠다고 생각했다. 역시 굿굿~!! 

 

 

 

 

마지막으로 요 네 녀석들이다.

 

차례대로 헤드셋용, USB 허브용,  마이크용, 키보드용 이렇게 총 4개다.

 

금도금 처리되서 부식 및 전도가 잘되서 더욱 반응이 빠르다나 어쨌다나...

 

요녀석을 앞에 또 두껍게 뭐가 처리 되어있어서 더욱 안정성이 보장된다고 한다. 좋은거 같네.. 역시 비싼것들은.. -_-) 乃

 

 

 

안에 구성품이다.

 

사용 설명서 및 보증서, 그리고 화면에는 없는데 PS2 변환젠더도 포함이 되어있다.

 

USB는 6개까지 잡힌다 하고, PS2는 한번에 전부다 눌려져도 다 잡힌다고 한다. 이게 기계식의 가장 큰 장점!!

 

키보드가 씹힐 일이 없다는게 좋다.

 

그리고 A/S도 2년이라서 안전하고 사용할수 있을거 같다.

 

 

타건감은... 최고......... 진짜 진짜 진짜 진짜 내스타일!!!!!!!!

 

사람들이 기계식 키보드를 치는데 쫄깃한 맛이 있다라고 하는데, 난 처음에는 "에이.. 오바 작렬하네 -_-...." 이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이제 그런말들을 절대 공감한다. 대박,

 

이렇게 찰질수가 있다니........ 후후 좋다 조으다~~ 완전 좋다.

 

타건 영상은 나중에 시간되면 업뎃해야겠다.

 

 

 

어째뜬 나의 첫 기계식 키보드 Thermaltake Tt eSPORTS MEKA G1 COMBAT WHITE 을 선택한건 절대 후회가 되지않는다고 생각된다.

 

이상 감동에 젖어들며 리뷰를 마무리...... 끗.

 

 

 

 

PS. 와.. 정말 좋다. 기계식 키보드.. 이래서 기계식 기계식.. 하는구나 싶네 :)

 

혹시 필자처럼 처음 기계식을 입문하는사람은 각각 본인 스타일의 축이 있으니 청축, 적축, 갈축, 흑축 중에서 성향에 맞게 고르길.....

 

궁금하면 댓글 고고!!

 

 

Posted by Tomm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