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에 첫 레퍼런스급 헤드폰 개봉기]

 

크레신(CS-HP500)을 통해 헤드폰에 입문하게 된 나는,

 

업그레이드에 대한 갈망으로 인해

 

기어코 AKG-K450 모델을 구매하게 되었다.

 

하지만, 인도어에서 레퍼런스급의 헤드폰을 듣고싶은 욕구가 충만해지면서,

 

너무나도 갈망했던 AKG-K550 모델을 결국.....

 

질렀다.

 

모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 어느 매장에서 할인행사를 진행중이라는 희소식?!을 듣고,

 

나도 모르게 바로 전화를.. 그리고 20만원대 중반의 정말 바람직하고 착한 가격으로 구매를 하였다.

 

(키워드 : dvdprome, akg-k550)

 

 

 

 

 

박스채로 배송된 요녀석,

 

드디어.... 흐하흐하흐하흐하~!

 

 

 

 

이쁘다..... 진짜 +_+

 

정품 증명서와 함께 본체

 

 

 

 

쪽가위로 조심히... 쓱싹~!!

 

 

 

 

포장을 벗긴 후 앞 뒷면 모습

 

 

 

 

 

Designing and Engineered in Austria by AKG.

 

Made in China....... 흠....

 

 

 

Reference Headphones...... Gooooood :)

 

 

 

 

구성품은 생각외로 정말 간단하다,

 

인증서, 설명서, 본체, 끝.

 

 

 

 

5.5mm 금 도금 잭이 우선 먼저 있는데,

 

돌려서 빼내면 3.5mm 잭이 짠~ 나온다.

 

깔끔하다. 역시..

 

 

 

 

헤드폰 길이는 총 12단계까지 늘릴 수 있는데,

 

나같은경우 3단계로도 충분했다.

 

 

 

 

 

Designed in Austria

 

But..

 

Made in China

 

중국제라는걸 외 이리 꽁꽁 숨겨놨누..;;

 

꼼꼼히 살펴보지 않으면 안보인다.

 

 

 

 

 

 

외관 모습.

 

깔끔하다.

 

역시..

 

멋지다.

 

 

 

 

 

헤드폰 안에는 큼지막하게 L, R이 표시되어있다.

 

헷깔리지 마라고 저렇게나 크게.. ㅎㅎ

 

가죽제질은 AKG-K450 보다 좀 더 부드러운거 같다.

 

 

 

 

 

 

전체적인 분위기샷.

 

 

 

 

 

이제 나에게도 아웃도어용과 인도어용 헤드폰이 생겼다.

 

친구들은 말한다.

 

사치스럽다고.

 

사실 그렇다. 헤드폰이 2개나 필요할까..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다.

 

하지만 어떤사람에겐 더 나은 선택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할수도 있기에,

 

나 자신에게 잘했다고 칭찬 해주고싶다.

 

앞으로 이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볼듯하다.

 

 

 

 

 

 

 

 

 

 

 

 

 

 

청음 결과.....

 

조만간 정리해서 업뎃 계획중.....

 

 

 

 

 

Posted by To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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