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넥트를 이용하여 진행 할 나의 프로젝트에 대한 고찰과 Hand-Tracking 개요

나의 키넥트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게 핸드트래킹이다.



그래서 이것저것 경우의 수를 생각해보면서 어떻게 하면 효율적이고 가장 직관적인 핸드트래킹 시스템을 구축할수 있을까..하며 여러가지를 생각해 보았다.



[첫번째 생각] 키넥트의 RGB 카메라 (비디오카메라) [640 X 480] 을 이용해볼까..??

이것을 이용한다는 것은 곧, 스킨컬러를 추출하여 이미지 프로세싱을 한다는소리인데..

그럼 키넥트는 왜쓰노, 차라리 가격도 더 싼 일반 웹캠을 사용하지...

당연한 소리라서 당연히 패스~!!




[두번째 생각] 키넥트의 Depth영상 [320 X 240] 을 이용하여 해볼까..??

이말 즉슨, 뎁스영상에서 가장 밝은부분(영상에서)을 손의 영역이라고 하고,

이부분을 이미지 프로세싱하여 ROI를 잡아보자.....

이것도 역시 말도 안되는 소리였다.

너무나도 변수가 많이 존재했기 때문이었는데, 특히 바로 내가 단념하게 된것이 있었다.

그것은 키넥트 화각에 잡히는 나의 모니터,

요녀석은 키넥트 바로 밑에 있어서 잡히는거였다,

이미지 프로세싱을 해서 없앨수는 있지만, 왠지 맘에 안들었다.

깔끔하지 못하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역시 패스~~~!!




[세번째 생각] 키넥트의 Skeleton 을 이용해볼까..??

이말즉슨... 키넥트는 사람을 tracking 할수가 있는데, 이때 Joint (관절) 가 20개로 잡힌다.

이를 이용하면 손의 위치나 머리, 다리, 허리, 등등 포지션을 알수있는데....

음~ 괜찮은거 같다.

Skeleton 에서 해당 손의 위치만 트래킹 하면 되니깐말이다.

그래서 결론은..........

Skeleton 을 이용하여 프로젝트를 시작~!!!